부정의약품 유통 근절 도매업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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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의약품 유통 근절 도매업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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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항 결의문 채택, 결의사항 미이행 업체 검찰 고발

^^^▲ 가짜약 파동과 관련 불법유통 근절을 선언한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 메디팜뉴스^^^
최근들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약 파동과 관련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이고시오)가 도매상을 통한 부정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칼을 뽑아 들었다.

서울시도협회장단은 21일 타워호텔(타워호텔#이고시오)에서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된 일부도매상 소속직원들의 위조 노바스크 유통 사건과 관련 현황, 문제점, 근절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이날 부정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선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회장단은 결의문에서 소속 직원 통해서만 거래선에 의약품 유통하고 타 영업사원에게는 그들이 제시하는 거래선 납세번로호도 일체의 의약품을 공급하지 안겠다고 다짐했다.

또 위장반품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한 반품의 경우 그 약품에 반품계산서를 직접 거래선으로 발송키로 했다.

특히 거래명세표가 수기로 작성되거나 정상도매상의 계산서가 아닌 장기나 가격이 싼 제품은 부정유통 가능성의 가짜약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거래선 및 관련단체에 통보키로 했다.

반면 협회자율 감시원이나 회원사의 제보 등으로 결의된 사항을 지키지 않는 업체가 발생할 경우 관계당국에 고발조치키로 했다.

서울시도협은 23일 타워호텔에서 열리는 도협 정기총회에서 부정의약품 유통 근정을 위한 자정결의를 할 예정이다.

황치엽 회장은 "협회 약사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 부정의약품 유통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고발조치하겠다"고 천명했다.

메디팜뉴스 김아름 기자 (news@medi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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