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석유연맹회장, 삭감 계획은 경제와 환경 양립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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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석유연맹회장, 삭감 계획은 경제와 환경 양립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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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강화나 강요 보다 첨단 기술력 이산화탄소 삭감에 활용해야

선진국에 온실가스 삭감 의무를 부과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것과 관련해 정유 각사로 구성된 일본 석유연맹의 와타리 후미아키 회장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규제를 강화하지 말고 경제 활동과 환경 대책의 양립을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기자 회견에서 와타리 회장은 "환경문제는 중요함으로 석유산업계도 책정한 행동계획에 입각해 지금까지 기준으로 삼은 연도에 비해 9백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삭감했다"며 "자주적인 노력을 통해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와타리 회장은 또, "일본 정부가 앞으로 책정할 목표달성 계획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거나 강요할 것이 아니라 세계 최첨단의 기술력을 이산화탄소 삭감에 활용하는 등 경제와 환경을 양립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교토의정서가 발효되자 연구자와 시민단체 등이 연계해 온난화 대책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네트워크가 발족되고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도쿄에서 열린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온난화에 관한 연구가 보고돼 기상연구소의 연구자는 온난화가 진행되면 태풍의 수는 줄지만 최대 풍속은 10미터 이상 강해지고 가장 강한 태풍은 66미터에 달하며 또 강수량도 증가할 우려가 있다는 슈퍼컴퓨터에 의한 최신 예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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