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투용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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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용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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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살상하는 도구로서 로봇을 사용,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우려

미군은 이라크에서 사망하는 병사가 늘어나는 가운데, 원격 조작으로 이동해 기관총이나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미 육군의 연구소가 민간 기업과 공동으로 2년 동안 개발했다. 로봇 본체에는 정찰용 카메라 외에, 기관총과 로켓탄 등의 무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로봇은 1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원격 조작으로 이동시키거나 총을 발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군은 앞으로 더욱 엄밀히 검사를 거쳐, 실용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인간을 살상하는 도구로서 로봇을 사용하는 데 대해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우려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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