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민 기호품마다 값을 올려 어쩌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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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민 기호품마다 값을 올려 어쩌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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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서민들이 즐기는 담배값 인상에 이어 소주값도 올릴 궁리를 하는 모양이다.

말은 국민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러나 실질적인 이유는 세금을 더 걷어내기 위한 술책이다.

이 정권은 작년부터 건보재정을 늘리기 위해 주세와 교통세에 건강세 신설까지 추진했다.

소주와 담배는 서민들의 기호품이다.
서민들도 여당 국회의원들처럼 골프나 헬스나 오페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만 있다면 소주나 담배를 굳이 찾지 않을 것이다.

실업률은 높고, 장사는 안되고, 라면값과 기름값을 포함 서민관련 모든 물가와 공공요금은 하루가 다르게 올랐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서민들을 위한 유류 특소세 폐지까지 거부했잖은가?

정부의 무능으로 불어난 재정적자까지 서민세금 늘려 메우라니 분노한 서민들의 조세저항을 어찌 감당하려는지 모르겠다.

참여정부가 진정으로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경제부터 살려야 한다.
그래야 홧김에 마신 소주도 덜 마시고 속상해 피운 담배도 덜 피울 것 아닌가?

2005. 2. 15.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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