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알래스카에 원자력 발전소 계획 도시바가 개발 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日, 알래스카에 원자력 발전소 계획 도시바가 개발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30년간 연료교환이 불필요하고, 원격지의 전력조달에 적합하다."

^^^▲ 美 알래스카주 가리나마을 위치도
ⓒ 뉴스타운^^^
일본 전력중앙연구소는 "도시바와 공동으로 美 알래스카 주의 작은 마을에 도시바가 출력 약 1만 킬로와트급 초소형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도시바 측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약 30년간 연료교환이 불필요하고, 원격지의 전력을 조달하는데 적합하다. 마을 주민들도 이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빠르면 2010년의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인가가 날지 어떨지는 미확정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현지, 알래스카 중부를 흐르는 유콘 강가에 있는 인구 약 700명의 가리나마을 안에 큰 도로는 없고, 강의 얼음이 풀리는 여름철에만 운항 할 수 있는 배와 비행기가 주요한 수송 수단이다.

전력은 디젤 발전기으로 조달하고 있지만 연료수송비 등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으로 여러가지 비교안을 검토한 결과 일본 도시바의 초소형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합당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것.

일본 전력중앙연구소와 도시바는 섬이나 원격지에서의 수요를 고려해 앞서 공동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도시바의 설명이나 관련 자료에 의하면, 연료로 농축우라늄, 냉각재에 나트륨을 사용해 원자로를 지하에 매설해 운전한다. 운전 수명은 30년간 지속 가능하며, 연료 교환이 불필요하고 핵 확산에 대한 우려도 비교적 크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반핵 에너지 관련한 전문 환경단체로 약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NIRS(Nuclear Information and Resource Service)의 폴.건터(Paul Gunter)씨는 "알래스카의 토지는 향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강이 증수하는 등 예측 불허의 많은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원자로를 매설하기엔 적합한 장소는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 "나트륨을 열을 식히는 냉각재로 사용할 때 물과 달리 압력을 가할 필요가 없다"며 "물보다 가벼운 상위 열 전도율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산소나 물과 격렬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취급이 쉽지 않고 고속 증식으로 원형구조물에서 샌 나트륨이 연소했다. 물과의 반응에서는 물 속에서 수소가 발생해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며 우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