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원개발 외자 참여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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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원개발 외자 참여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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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 가스 등 천연자원의 국가 관리를 강화하려는 방침

러시아의 토르토네프 천연자원상은 "사할린 앞바다의 석유개발 등, 러시아에서 올해 실시될 대규모 자원개발 입찰에서 외국 기업의 참가를 규제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러시아의 토르토네프 천연자원상은 지난 10일 인터팍스 통신에 대해, "사할린 앞바다의 석유와 가스 개발계획과, 시베리아 금, 동 광산 등, 올해 러시아에서 예정된 대규모 천연자원개발의 입찰은 러시아 자본이 50%를 넘는 기업에 한정한다"고 말해, 외국기업의 참가를 엄격히 규제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더불어 지난 11일, "외국기업도 포함된 기업연합인 경우는 러시아측의 참가비율이 50%를 넘을 경우에만 입찰 참가를 인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푸틴 정권은 석유와 가스 등 천연자원의 국가 관리를 강화하려는 방침으로, 일본 등 러시아 국내 자원을 개발하려는 외국 기업 사이에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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