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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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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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에서 가혹행위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여간 걱정스럽지 않다.

매번 사고가 날 때마다 사후약방문식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다짐으로는 국민이 안심 할 수 없다.

군 의문사에 대한 논란도 따지고 보면 가혹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데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기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군 전체의 사기에 대해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처럼 훈련병을 대상으로 한 사고가 계속 되면서 자식을 군대 보냈거나 보낼 가족들의 불안이 적지 않다.

이번 기회에 가혹 행위를 근절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민간인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인 방안이 강구 되어야 한다.

우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변함 없다.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2005. 2. 11.

한나라당 부대변인 정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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