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단체장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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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단체장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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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신당 출현설' 또는 '중부권 신당설'

 
   
  ^^^▲ (左)심대평 충청남도지사, (右)염홍철 대전시장
ⓒ 뉴스타운^^^
 
 

2005년도 상.후반기 재보선, 2006년도 지방선거, 2007년도 대선, 2008년도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 단체장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심대평 충청남도지사의 움직임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4월 30일이면 공주 연기지역의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어 있다. 노무현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16대 국회에서 여야간 합의 통과된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되고, 지리한 정치공방을 거쳐 지난 5일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149명 전원과 무소속 의원 2명(신국환·최인기)의 서명을 받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 지역 행정도시 건설 특별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이젼대상기관이 명시되지 않는 등 구체적이지 못해 재보궐선거와 구정 설을 의식한 생색내기용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고, 더 나아가서는 충청권 지역민들이 원하는 원안대로의 신행정수도 충청권건설이 아니다는 일부의 비난을 받아왔다.

심대평(자민련)충남도지사는 원안대로의 신행정수도 건설을 지금까지 외쳤고 대안은 없다는 뜻을 밝혀왔다. 즉 후속대책은 환영하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원안대로의 신행정수도 건설이라는 것이었다.

이런 심지사가 2006년이면 충남도지사를 끝으로 '단체장 3선 역임'에 묶여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지경에 처해 있고, 지역에서는 심지사가 아직 64세의 나이로 세인들의 뇌리에서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심지사는 2007년 대선행보를 걷고 있는 손학규(한나라당) 경기도 지사와 ‘충남·경기 지역 상생발전 협약’을 맺음으로서 'SS신당 출현설' 또는 '중부권 신당설'을 예고 한 바 있다.

이에 비례하여 그동안 염홍철(한나라당)대전시장이 신행정수도 충청권건설에 대하여 표현을 자제하여 온것에 대하여 안팎으로 비난을 받아 왔다.

지난 4일 염시장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 보낸 편지일부를 공개하며 행정수도 후속대책에 협조할 것과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지지발언을 철회할 것 등을 요구하는 장문의 편지를 보내, 만약 한나라당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탈당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고 지금까지 염시장이 견지하여왔던 태도와는 사뭇 다른 어조였다는 당시 참석 기자들의 평가이다.

또 당시 발언한대로 설연휴가 끝나는 11일 염홍철 대전시장은 행정수도 이전 후속대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통해 신행정수도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후속대책 추진 과정에서 수도권 단체장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염시장은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대전시장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 건설에 소극적이다는 지역의 평가와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는 염시장이 이를 딛고 일어서기에는 무리이기에 이같은 행보를 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가와 더불어 혹 열린우리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킨다.

지역정가에서는 재.보선의 열기가 가득한 공주연기지역에서의 선거결과가 충청권 정치성향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공주연기지역민들은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의 책임이 열린우리당,한나라당 모두에게 있어 지역정당인 자민련을 이번에는 밀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일부는 아무것도 없던 공주연기지역에 행정도시건설을 하는 것만해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공이기에 열린우리당 후보를 밀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공주연기 재.보궐선거는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관건으로 다른 지역과는 다른 양상으로 변하고 있어, 항간에 떠도는 "SS 신당출현설'과 '중부권 신당설'의 진원지가 신행정수도 이전지로 최종 거론된 공주연기임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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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언제나~ 2005-02-10 15:24:50
    정치인들 하는 행보를 보면 예나 지금이나
    정치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은 언제나 똑 같다
    대전 충청권에서의 이탈하는 민심을 달래는 척하면서
    실상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움직임은
    일관된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그 때 그 때 달라요~
    민심은 곧 천심이라 했던가?
    평소에 잘해야 표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어느 듯 훌쩍 커 버린 시민정신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기에 족하다.
    정치하는 아그들아
    평소에 잘하거라
    그 때 그 때 다르게 행동하면
    민심도 그 때 그 때에 맟춰 달라지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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