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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조점의 2층에 통하는 에스컬레이터 부근 사고현장 & 매장 전경^^^ | ||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아이들 엄마 미사씨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를 틈타 용의자가 슈퍼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먼저 아동복매장에 있던 상마군과 류채양을 칼로 찌르고 이를 제지하던 어머니 미사씨와 또 10미터 정도 떨어진 놀이 공간에 있던 다른 아이와 30대의 여성을 차례 차례로 폭행 했다는 것이다.
또, 안조(安城)소방서에 따르면 아이 엄마가 상마군을 모포로 감싸 품에 안고 울부짖고 있었다. 의식은 없었지만 호흡은 있었으므로, 차내에서 응급 조치를 하며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다"라고 당시의 정황을 설명했다.
범행 직후 범인은 매장 옆 계단을 통해 유유히 빠져 나와 그대로 도주했고 같은 날 정오 사고현장에서 남쪽으로 약 1킬로 미터 떨어진 야스시로시 이케우라쵸의 노상에서 경찰에 발견돼 살인 미수 용의로 오후 0시 20분 긴급 체포 됐다.
경찰조사에서 주소 부정, 무직자인 우지케 타다시 용의자(34) 부터 "훔친 칼로 찔러 죽일 생각 이었다"는 범행 사실을 시인 했다.
이번 사건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상마군은 오카자키시 우토우쵸, 회사원인 아버지 아오야마 케이이치씨(34)의 차남, 여자 아이는 장녀의 류채양인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상마군은 3일 밤 부터 상처를 입은 장녀 류채양(3), 장남(6)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할머니(62)댁에 놀러와 있었던것으로 확인됐다.
평소에도 가끔 우지케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매장을 배회 하곤 했었다는 주변 상인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볼때 사전에 충분히 제지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매장 관리책임자는 물론 그 누구 하나 범인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별 다른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는 점은 가장 큰 의문으로 남는다.
범행을 직접 목격한 점장을 비롯한 아동복 담당 직원과 장남감 매장의 문구 담당 직원은 왜 범인을 제압 하지 못했던 것일까?
한편, 안조 시 교육위원회는 사고직후 명철아라야스 죠역 가까이의 주택가. 범인이 도주한 점 등을 들어 시내 초.중학교에 주의할 것을 당부 했다. 또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현관 등에 자물쇠를 걸고 교직원이 교문 앞에서 경계 서는 등 의 비상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을 지켜 보며 이 사회가 어린 목숨 하나 재대로 지켜 주지 못한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그 누굴 믿고 의지하녀 살아가야 할지 참으로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건이 쇼핑손님으로 활기찬 슈퍼에서 대낮에 일어났다는 것과 피해자 와는 전혀 면식이 없고 무방비 상태인 여성과 아이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범행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이 우리 사회에 던져 주는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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