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긴테쓰와 오릭스의 합병 후 자유계약선수가 된 나카무라를 입단시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다음주까지 계약조건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나카무라는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뒤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아 참가하는 형식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봄에도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키우며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기도 했던 나카무라는 2002년 뉴욕 메츠의 '콜'을 받기도 했으나 계속 긴테쓰에서 뛴 적이 있다.
나카무라는 2001년과 2002년 46개와 42개의 홈런을 치기도 했지만 무릎 부상에 시달리며 2003년과 2004년에는 23개와 19개의 홈런밖에 치지 못했다.
현재 다저스는 애드리언 벨트레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떠나보낸 뒤 호세 발렌틴과 유망주 안토니오 페레스를 주전 3루수 후보감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발렌틴은 수비가 너무나 약하고 페레스는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나카무라가 발렌틴과 페레스를 제치고 주전으로 낙점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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