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문화관광홍보자료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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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문화관광홍보자료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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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지역관광홍보를 위해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2곳의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는 ‘용인관광안내지도’와 ‘용인여행’ 등 관광안내 홍보 자료가 관광지와 인근 문화재와 연계된 도로번호가 제대로 표기 되어 있지 않아 외지인들이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관광 홍보 자료가 불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안내지도에는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골프장등은 쉽게 찾아가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표기되어 있으나 시에 산재한 각종 국가 지정문화재와 도 지정문화재를 들러 볼 수 있는 학습관광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문화관광 도시’라는 말을 퇴색 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시는 관광홍보를 위해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의 관광안내소에 한국어와 영어 일어 등으로 제작된 5종류의 안내지도를 비치하고 계약직 직원까지 채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외국인에게 간단한 길 안내를 통역하는 수준으로 시의 문화재 분포나 역사성에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우수한 지역문화재에 대해 간단한 설명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용인여행’이라는 홍보 책자에는 용인향교를 관람하고 한국민속촌을 거쳐 한택식물원을 관람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는 등 놀이관광에만 치중되어 있어 우수한 유적지 문화재 를 들러보는 생태관광이나 학습관광에는 전혀 안내가 없는 것이다.

주5일제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도가 ‘2005 경기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가하면 용인시는 갓 전입 해온 시민들이 내 고장을 알기위해 지역문화재홍보 자료나 관광홍보자료 요구가 늘어남에도 대시민 홍보에는 미온적인 대처를 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지역특성이나 문화유산을 적극 알리는 행정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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