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최고의 학교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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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최고의 학교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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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사회복지위원들과 간담회' 개최키로

^^^▲ 성남운동본부가 지하철역에서 시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받고있다.
ⓒ 성남 투데이 제공^^^

최근 서귀포와 군산시에서 겨울방학중 결식아동들에게 제공되는 무료급식이 부실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성남운동본부(공동대표 김현숙)는 "학교급식의 질적개선을 위해 성남시차원의 조례제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오는 20일 성남시의회 사회복지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1월초에 출범한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성남운동본부는 학교급식개선을 위한 경기도 조례를 주민발의 형태로 제정하기 위한 거리 서명운동을 벌여 1만4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제정을 위한 경기운동본부와 함께 전체 16만명의 조례제정 청구인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해 지난 해 10월 도차원의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성남운동본부는 경기도의회의 조례제정 이후 10월말께 성남급식조례제정을 위한 1차 시의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오는 2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를 제정키 위해 오는 20일 사회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현숙 공동대표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급식 개선운동은 '우리 아이들에게 질 좋은 급식을 하자'는 운동으로 위탁업체와의 비리를 근절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농산물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조례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한 부모 가정의 학생들이 타 지역보다 많은 성남의 어려운 상황에서 과천의 경우 조례가 제정되어 시에서 초등학교까지 무상으로 직영급식을 하고 있다"며 "성남의 경우 일부 학교에서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장과 학부모가 모금을 해야하는 형편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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