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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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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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피의자 신분, 법집행 부서에 현장 인권진단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가상 피의자로 인권진단을 하고 있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9월26일 오후 2시 장석현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대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사과와 형사계를 비롯한 법집행 부서에서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은 대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법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소지 여부를 살펴보고, 조사과정을 직접 체험,관행적인 인권침해 요소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들은 가상의 피의자로 조서를 받아본 후 “피의자 신분으로 형사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위축 돼 할 말도 제대로 못했다”며“사무실의 분위기를 좀 더 편하게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성 아산경찰서 청문감사관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겠다”며 “앞으로 주민·외국인 등과 함께 정기적인 인권진단을 실시해 인권보호를 위한 붐(Boom)을 조성하고, 경찰 행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중심의 인권의식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기동1중대 내무반을 둘러보고 있다
▲ 송길석(왼쪽)부청문감사관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경찰장비 체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김진성(오른쪽)청문감사관에게 인권진단 의견을 제시 하고 있다.
▲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기동1중대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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