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는 최근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다국적 의료기기업체인 신세스 앤 듀피(synthes & depuy, 이하 신세스)사와 골형성단백질 등의 수출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신세스사는 세계 30대 의료기기사로 트라우마와 같은 근골격계 외상, 바이오로직스 사업 분야 등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매출 규모만 해도 40억불 규모다.
지난 달 신세스사 관계자들이 직접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코리아본뱅크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생산 및 품질관리 등에 대한 꼼꼼한 실사가 이뤄졌다. 신세스사 관계자들은 이날 곧 국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골형성단백질을 비롯해 연내 미국 식약청 허가를 앞두고 있는 탈회골이식재, 생체유래의 이종이식재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미국 및 유럽 등에 수출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코리아본뱅크가 공급 추진 중인 관련 제품의 세계시장은 현재 5조원을 넘어선 규모이며, 이중 탈회골이식재는 올 상반기, FDA의 승인 이후 본격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조합 골형성단백질도 국내 허가 일정을 마무리 짓고 FDA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점에서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의 러브콜은 본격적인 공급물량 확대에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코리아본뱅크 관계자는“글로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전세계의 거래처에 코리아본뱅크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면서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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