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부터 세종로 일대가 매달 한 번, 세 번째 일요일에 '차 없는 거리'로 바뀐다.
세종로 같은 곳이 주말 보행전용 거리로 하반기부터 일요일마다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태원로나 강남대로 같은 곳은 주말에만, 그리고 홍대 앞 어울마당로나 이태원 길 같은 곳은 주중에도 보행자 전용으로 5월부터 운영된다.
보행자 도로 폭을 넓히고 교차로마다 횡단 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중심 도시로 바꾸겠다는 게 서울시 구상이다.
도심의 차량 통행을 줄인다는 점에서 보행자 편의는 다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혼잡 통행료 인상 같은 도심 통행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안이 없는 한 일회성 이벤트로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걷고 싶고, 걷기 좋고 그래서 또 걸을 수밖에 없는 그런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화문 앞 세종로와 같이 평소 시간당 3천 대 차량이 오가는 서울은 등록된 차만 300만 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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