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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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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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지매입 및 도시계획변경 등 행정절차 마무리, 내년 공사 착수

▲ 충주시청
지난해 201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한 충주시가 올해부터 전국체전 주경기장이 될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4일 시는 종합운동장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호암동 호암공원 일부와 달천동 달천뜰 일부 지역에 대해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19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토지매입과 종합스포츠타운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017년 전국체전을 유치한 후 기존 충주종합운동장을 대체할 종합운동장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입지선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호암동 호암공원 일부와 달천동 달천뜰 일부를 종합스포츠타운 후보지로 선정했다.

시가 새롭게 조성하는 종합스포츠타운은 국·도비를 포함해 총 9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만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함께 보조경기장을 갖춘 공인 1종 경기장으로 건설되며, 인라인스케트장과 2천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종합스포츠타운이 건설되면 그동안 낡고 노후 돼 이용에 불편했던 종합운동장이 새롭게 탄생하게 돼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됨은 물론 2017년 전국체전 개최와 각종 대회 유치로 충주가 대한민국 1등 스포츠 시티로 탈바꿈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전국체전 개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올해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도시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2017년 상반기까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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