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해 1월 초에 출범할 예정인 인수위의 조직 및 기구 구성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9개 분과위원회는 ▲국정기획조정 ▲정무 ▲외교ㆍ국방ㆍ통일 ▲경제1 ▲경제2 ▲법질서ㆍ사회 안전 ▲교육과학 ▲고용복지 ▲여성문화위원회이다.
이는 5년 전 ‘이명박 정부’ 인수위 때의 7개 분과보다 2개 늘어난 것이다.
당초 기대했던 인수위 위원 인선은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밟아야 할 절차 때문에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인수위의 법적활동 범위에 대해 “인수위원, 전문위원, 직원 등은 법에 정해진 임무가 끝나면 각자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 분들이 차기정부로 옮겨가는 것으로 전제로 임명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 “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실장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 당선인의 대선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위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행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위원회에 전문위원·사무직원 등 직원을 둘 수 있다.
한편,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은 인수위 대변인이자, 인수위원으로 임명됐으며, 당선인 대변인인 박선규ㆍ조윤선 대변인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박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인수위 행정실장에는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지냈던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영통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 “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실장을 두기로 했다”면서 “박 당선인의 대선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대통면서 합위원회와 청년특위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수위에는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가 설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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