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도 이겨내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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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도 이겨내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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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관리시공협회 천안지회, 독거노인 집수리 도와

▲ 열관리협의회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천안지회(회장 백문선)는 회원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추위에 노출된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 20명은 지난 30일 성거읍 천흥리 소재 콘테이너 집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김모할머니 집을 200여만원의 자비를 들여 수리해 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성거파출소(소장 허창회)가 김할머니와 결연하고 그동안 도움을 주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고 천안지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흔쾌히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

홀로 콘테이너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위해 집 주변에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집과 연결된 통로에 길을 만들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천안지회는 1979년 보일러 시공업자들이 모여 창립해 30년이 지나는 세월동안 이재민구호,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등 순수 기부봉사 및 개인자비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가재영 읍장은 “올겨울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좀 더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활동이 좀 더 활성화되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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