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함께 가꾸는 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하는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내년도에 5억 원을 투입해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께 가꾸는 마을 만들기’사업은 기존의 마을 지원사업과는 달리 주민 스스로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경관, 문화, 복지, 환경 등의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해 마을 구성원들이 함께 화합하며 스스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 만들기는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대안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중점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선진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활동가, 전문가, 마을 주체 등이 모여 경험과 기법 등을 공유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까지 개최되고 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주동의 소가주마을, 용산동 대림아파트, 가금면 갈마마을 및 갈동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해 꽃밭 조성, 벽화그리기, 샘터 가꾸기, 마을진입로 꾸미기, 쉼터 만들기, 자선바자회 및 음악회 개최 등의 사업을 지원해 지난 10월 사업을 마쳤다.
시는 내년도에는 사업 시작 전 마을 만들기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 직능단체, 지역단체 등 마을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선정된 각 마을에 전문 인력을 밀착 투입해 사업의 방향 및 방법에 대한 조언을 통해 올해 보다 짜임새 있게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만들기는 사업결과물 보다 주민 참여과정과 공동체 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관심 속에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사업 마무리 후 우수 마을에는 시상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1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주민 10인 이내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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