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결성농요보존회, 태국서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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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결성농요보존회, 태국서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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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 결성농요가 11월28일 태국 아유타야 방사이 예술공예센터에서 열리는 ‘러이 끄라통(Loi Krathong) 축제’에서 초청공연을 갖는다.

‘러이 끄라통’은 태국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명절로 태국력 12월 보름에 행해지는 축제로, 결성농요 공연단(53명)은 축제 추진위원회의 초청으로 가 주최하는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가하게 됐다.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조광성)에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용신제, 모내기, 건쟁이, 뚝매기, 아시매기, 쉴참놀이, 만물, 일을 마친 후 행진, 한마당 큰놀이 등 결성농요 9마당을 선보인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태국 방사이 예술공예센터는 아유타야 짜오프라야 강변에 자리 잡은 곳으로, 다양한 전통기술과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씨리킷 여왕에 의해 설립된 곳이어서,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결성농요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서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서 열린 조선족 체육대회 등 해외 초청공연 요청도 꾸준히 계속되는 등 홍성 전통문화의 진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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