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 최초로 임목수확 시범사업을 통해 특수대경재 생산이 가능한 소나무 전간재 154㎥(5톤차 30대분)을 포함하여 총 1142㎥의 목재를 가선 집재기계를 이용하여 생산하였다고 밝혔다.
임목수확 시범사업은 기존의 굴착기를 이용한 목재생산 방식이 아니라 가선(SKY LINE)집재 장비를 이용한 최신의 목재생산 방식을 도입하여 산림훼손의 최소화와 고가의 원목생산으로 수익성 향상을 위해 올해 동부지방산림청 최초로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였다.
▲ 생산되 소나무 전간재(全幹材)
소나무 전간재란 벌채목을 일정 길이로 잘라 생산하지 않고 벌채한 후 가지가 붙은 나무 전체를 가선집재장비로 운반하여 가지만을 정리한 목재로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원목을 잘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수 대경재는 주로 한옥, 사찰, 고건축물 등의 건축ㆍ보수에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금강송이므로 목재시장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목재이다.
이번에 생산된 소나무 전간재는 수요자가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위해 설립한 동부지방산림청 목재저장센터(강릉)로 전량 운송하여 홍보기간을 거쳐 수요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