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이해찬, 더 이상 충청인을 깔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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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이해찬, 더 이상 충청인을 깔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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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시 국회의원인 이해찬 하루아침에 ‘구태 정치인’으로 추락

▲ 새누리당 충남선대위 총괄본부장 김태흠
민주당은 단일화 야합을 위해 가증스럽게도 이해찬 당대표까지 버렸다. ‘정치초년생’인 안철수 몽니의 위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구태정치와의 고리를 끊으라’는 안철수의 한마디에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옹립의 1등 공신, 세종특별시의 국회의원인 이해찬은 하루아침에 ‘구태 정치인’으로 추락해 버렸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권력 앞에서 의리도 인정머리도 버렸다. 정치9단, 민주당 내 충청의 맹주를 자처하던 사람 이해찬은 기껏 ‘야합’의 불씨를 살리는 ‘불쏘시개’ 꼴을 스스로 자처했다.

정치생명을 되살려준 충청 도민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다.

이를 보고 있으니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신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내세운 후 선거가 끝나자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내세워 충청도에서 대선 때 재미 좀 봤다.”고 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각나 더 씁쓸하다.

이들에게 충청인의 자존심은 원래 안중에 없었던 것이다.

사람들 순하고 말없다고 충청인을 깔보는 것이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이해찬도 당대표 사퇴로 끝낼 게 아니라, 차라리 의원직 사퇴하고 정계를 완전히 떠나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당대표 사퇴의 진정성이 있을 것이다.

당신들의 어떤 약속도 충청도민에게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누가 충청의 자존심을 세울 사람인지 제대로 보고 찍어야 할 때이다.

2012년 11월 20일 [새누리당 충남선대위 총괄본부장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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