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씨가 개발한 기술은 600V 이하의 저전압 교류를 미생물에 노출시키면 전기 자극이 미생물 세포막을 자극해 시간이 지나면 세포막이 파괴돼 미생물이 죽어없어지는 원리다.
민씨는 이 기술에 대해 지난 2007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으나 그동안 바쁜 업무로 실용화를 위한 연구는 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유통기한이 짧은(2~3일)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기술 개발에 들어가 지난달 기존 보다 무려 2.5배 늘어난 7일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부업체와 관련해서는 콩비지와 콩국수의 콩 국물 등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에 대해 기한을 늘리는 등 다양한 식품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민영홍 연구사는“연장기술은 전압·전류량 조정장치 외에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으며, 가격도 싸고 특별한 지식과 기술이 요구 되지 않고 안전하다”며 “소규모 영세 기업 등 대전지역업체들의 연장기술 요청이 있으면 적극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영홍 연구사는 지난 1993년 대전 중구청 환경보호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상수도사업본부 등을 두루 거치면서 4편의 논문발표와 지난해는 국제상하수도전시회에서 조류제어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로 상수도연구기관협의회장상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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