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사진은 정수장학회가 더 이상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고, 또 국민적 의혹이 조금도 남지 않도록 모든 것을 확실하게 투명하게 밝혀서 국민에게 해답을 내놓으시길 바란다”며 정수장학회 자체 해결을 기대했다.
박 후보는 “이제 정수장학회가 더 이상 의혹을 받지 않고 공익재단으로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이사진은 장학회의 명칭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잘 판단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며 간접화법을 사용했다.
이어 그는 “정수장학회는 정부와 교육청의 감독과 관리를 받고 있고, 다른 의도를 가진 사업을 조금이라도 벌린다면 관련기관에 의해 드러날 수밖에 없는 투명한 구조이며, 저에게 정치자금을 댄다든지 대선을 도울 것이라든지 등 이런 의혹 제기 자체가 공익재단의 성격을 잘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것이거나 알고도 그렇게 주장한다면 그것은 정치공세 일뿐”이라고 잘라말했다.
박 후보는 또 “언론사 지분매각 문제도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고, 그 정도로 관여를 안 하고 있는데, 떠난 제가 공익재단에 대해 지분매각을 하라 마라고 하는 것은 법치와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제가 일일이 지분매각 등 이사진이 해야 할 일에 관여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종전의 ‘(정수장학회와) 무관 입장’을 유지했다.
박 후보는 특히 최필립 이사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설립자와 가깝다고 사퇴하라는 것은 정치 공세”라며 야당의 사퇴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여러 가지 감안할 때 이사진이 국민 의혹이 없도록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는 게 지금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와 자신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정수장학회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공익재단이며, 어떠한 정치 활동도 하지 않는 순수한 재단”이라고 강조하고 “저의 소유물이라든가 저를 위한 정치 활동을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역시 ‘무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김지태씨의 부일장학회 강탈 논란과 관련, “유족측에서 강압에 의해 강탈당했다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거기에 대해 법원에서 강압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해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 자신의 이 같은 발언이 “정수장학회 헌납과정에서 강압이 없었다”고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에 다시 마이크를 잡고 “제가 아까 강압이 없었다고 애기했나요. 제가 잘 못 말한 것 같고, 법원에서 ‘강압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패소 판결을 내린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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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후보토론때 정정당당히 해야제 김종인같은 부역자 말듣고 사과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땅께요.......
방어는 아무리 잘해야 비기는거시고 점수를 딸라면 공격을 해야제 멋이 겁나서 빵꾸네짓꺼리만 하고
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