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내년도 국비 4547억 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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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년도 국비 4547억 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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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부 반영액 대비 647억 원 증액

▲ 충주시청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충주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4574억 원의 국비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충주시의 2013년도 정부예산은 4547억 원으로 이는 올해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액 보다 16.5% 증가한 647억 원이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운영비 60억 원 △안중-삼척간 고속도로의 음성~충주구간 1397억 원, 충주~제천구간 1663억 원 △중부내륙선철도 34억 원 △조정대회 주진입로인 북충주IC~가금간 국지도건설 164억 원, 가금~칠금간 국지도건설 200억 원 △용두~금가간 국도대체우회도로 250억 원 △한국지역자활센터 연수원 건립 99억 원 등이다.

특히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주진입도로인 북충주IC~가금간 국지도건설, 가금~칠금간 국지도건설 공사의 사업비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운영비 확보로 역대 최대 규모인 83개국이 참가하는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가 가능해 졌다.

충주시의 이러한 성과는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방침에 따른 신규 사업 억제와 SOC 사업축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시는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충주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이종배 시장과 윤진식 국회의원 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수시로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를 갖는 등 치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 시장도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문화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시의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하는 등시의 모든 구성원들이 역량을 집중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종배 시장은 “앞으로 시는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등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일정에 맞춰 기재부 반영액이 국회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하고,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됐거나 감액된 사업에 대해서도 예산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예산확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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