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4년 연속 의정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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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4년 연속 의정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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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차기연도 의정비 연간 3,846만원으로 동결

▲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장단이 25일 회의를 열고 4년 연속 의정비 동결을 의결하고 있다. 고재만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회가 4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25일(화) 의장단 회의를 열고 4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차기연도 의정비를 연간 3,846만원으로 동결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경기의 장기침체로 인해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서민생활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롭게 출범한 제6대 후반기 동대문구의회가 지역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의정비를 동결하게 되었다.

김용국 의장은 “우리경제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구의회가 더욱 더 심기일전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것이 의원들의 생각이며, 지난 3년간 의정비가 동결돼 인상할 필요가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과 고통을 함께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비 동결에 동료 의원들이 적극 동참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동결 결정으로 의정비를 인상할 경우 발생하는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과 여론조사, 조례 개정 등의 절차가 생략되어 행정력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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