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원들, 노무현 대통령에게 '공개 질의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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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자유당의 사사오입개헌을 계기로 반(反)이승만 보수 세력이 모여서 만든 정당인 역사 있는 뿌리를 가진 정당인 새천년 민주당이 사실상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정당이 될 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인생무상'이라더니' '권력무상'을 지나 '정당 무상'이라는 말이 나옴직 하다. 단적인 말로 표현하면 민주당은 'x 주고 뺨 맞은 꼴'이요 "언 발에 오줌 눈 꼴"이 된 것이다.
민주당이 이토록 몰락의 길을 걷게 된 데는 많은 이유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근원적인 이유는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의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열린우리당이라는 새로운 '끼리끼리 정당'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누구나가 공감하는 공통적인 생각이다.
새로운 정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정당인 열린우리당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리라는 것은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어 노무현 정권이 사라짐과 동시에 없어질 정당임은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던 안하던 지난 정당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최근 개혁국민정당의 정당등록 취소사태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개혁국민정당이 일개인인 유시민(열린우리당 의원)의 요설로 '노무현대통령 만들기'라는 목적에 의해 한때 4민명이 넘는 당세를 확장할 수 있었지만 썰물이 빠지듯 권력 따라 집행부와 당원들이 열린우리당에 대거 입당하고 난 개혁당은 구심점이 없어진 빈껍데기였다.
하물며 단물은 다 빼먹고 빈껍데기만 남긴 것은 차치하더라도 회계장부나 디스켓조차 인수인계하지 않는 야비함을 보인 바에야 말한들 무엇하리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이 있다. 이는 ‘한 번 성하면 반드시 쇠퇴할 날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흔히들 권력에 빗대어 쓰는 말이다.
권력욕이란 무한정하다고 한다. 한번 권력의 맛을 보면 그 권력이 다 닿아 없어질 때까지 끈을 놓지 못하는 것이 권력이라고 한다.
이제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든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볼 때 명분만 겨우 유지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맛보는 민주당이 눈에 가시일 것이다.
결국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민주당을 없애고자 할 것이고 그 일차적인 방법이 돈에 의한 압박일 것이다. 그 징조가 시작되었다.
바로 민주당의 3,4분기 5억 2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노무현 대통령 후보시절의 홍보비를 갚지 못해 국고보조금 중 2억원을 차압하고 남은 국가보조금 3억 2천만원까지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차압해 간 것이다.
가진 자가 더 지독하다고 홍보비로 차압해간 2억원은 차압 업체인 '성전기획사'가 김원기 국회의장의 동생인 김강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이고,
선관위에 압수당한 3억 2천만원은 2002년 4월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정해진 후 치루어진 6월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 지부가 회계처리를 잘못했다"며 압수해 간 것으로 당시 경기도 지부장은 현 열린우리당 문희상 국회의원이고 선대위원장은 배기선 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공개 질의서 "를 새천년민주당 당원 일동 명의로 발표하고 9월24일 12시 30분부터 15시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노상에서 '노무현 대통령 도덕성회복 및 대통령 당선비용변제 촉구"궐기대회를 갖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런 내용의 광경을 보거나 접하는 외국인들의 눈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얼마나 우스워 보일런지가 짐작된다.
다음은 민주당 당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 질의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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