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EM 통한 과학탐구와 환경의식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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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EM 통한 과학탐구와 환경의식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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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고 학생들과 EM 흙공 만들기·하천에 던지기 체험

▲ EM 만들기 체험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호서고등학교 NS과학동아리 학생들과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만들어 지난 9월 15일 당진천에 던지며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학생들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효모와 광합성균, 유산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혼합된 EM에 대해 배우고, EM의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부패균 억제를 통한 악취제거작용 등 EM의 작용기작에 대한 학습과 EM을 활용해 직접 EM 흙공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황토와 EM활성액을 혼합해 테니스공 크기로 뭉쳐 1,000여 개의 흙공을 만들었으며, 이 흙공은 4~6일간 비닐하우스에서 발효시켜 표면에 메주처럼 하얀 곰팡이(효모균)가 피고 돌멩이처럼 단단하게 굳으면 완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김석광 근교농업팀장은 “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면 바닥에 가라앉아 서서히 풀어지면서 유용미생물이 활동하게 되는데 수질의 부패와 오염을 경감시켜 악취를 줄이고, 수질 내 유기물과 부유물을 제거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EM의 사용 확대와 원활한 보급을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과학관(768㎡)을 신축해 여러 종의 유용 미생물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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