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원 또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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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원 또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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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혁당에서 빌려간 돈 반환해야

^^^▲ 유시민 열린우리당 경기도지부장
ⓒ 유시민 홈에서^^^
유시민 등에 의하여 2002년 대선 전에 창당이 되고, 대선이 끝난 후인 2003년 11월에 열린우리당으로 유시민 등 집행부와 대부분의 당원들이 이적을 함으로서 사실상의 식물정당이나 ,법적으로는 살아있는 공당인 개혁국민정당에서 8월2일 당홈페이지(www.Kppr.org)게시판에 사무처의 업무보고를 통해 “구 집행부측에 청구되고 있는 대여금 ,차용금 등에 관한 중간보고”란 제목의 글을 올려 유시민의원 등 구 개혁당 집행부와 현 개혁국민정당 집행부와의 다툼은 물론 법적인 소송까지 가는 한판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개혁당 사무처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1천만원이상의 금액만을 적시하여 향후 더 많은 금액이 문제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일부의 경우는 조금 더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알려진 내용만을 중간보고 한다”고 하여 밝힌 내용이 사실에 근거함을 강조했다.

첫째가 구 집행부 간부인 허모씨에 대한 대여금으로 1천만원이 대여된 것으로 그동안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500만원의 선거지원 대여금과 홍xx 전 사무총장 직무대리의 승인 하에 대여된 선거사무실 비용 1,000만원으로 환수 받을 대여금총액이 2,500만원이다.

둘째가 전 간부 김모씨에 대한 차용금으로 2003년 6월 10일 2,000만원을 차용했으나 갚은 기록은 없어, 내용증명 편지로 독촉 중이나 추가 금액이 더 나타날 개연성이 많다.

셋째가 전 간부 유모씨에 대한 대여금으로 2,070만원을 대여해 갔으나 반환한 기록이 발견되지 않아 추가로 더 많은 금액이 발견 될 가능성이 많다.

넷째, 당비를 후원금으로 사용한 기록이 많이 발견되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섯째, 인수인계되지 않은 유모씨 명의의 계좌가 하나 더 있다.

유시민의원 등의 도덕적 해이에 기 막혀

그렇다면 이미 열린우리당 등에 통보하여 회수예정인 전 간부 강모씨 등을 통해 열린우리당의 전신인 신당연대 측에 대여된 2,700만원과 ARS장비 사용료 900만원을 합한 3,600만원 외에도 최하 6,570만원이라는 금액을 전 집행부 측으로부터 환수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이것은 구 집행부측이 월 1민원 납부하는 당원들의 당비를 모아 최하 1억여원에 달하는 돈을 무분별하게 또는 대책 없이 사용하여왔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구 집행부 간부들이었던 유시민의원 등이 최소한 도덕적인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만 해도 그렇다. 열린우리당이 창당되기 전인 신당연대 측의 대여금과 신당연대 측에서 사용한 ARS장비 사용료라고는 하나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도 유분수지 생명 줄이 오락가락하는 개혁당에게 3,600만원을 아직도 갚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마찬가지로 전간부들인 허모, 김모, 유모씨들도 너무한 게 아닌가? 일국의 여당 국회의원들이고 최하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간부들이 대여금을 방치하였다는 것은 도덕적 해이의 결과로 밖에 볼 수없다.

설사 장부정리가 잘못 되었거나 한점 부끄럽지 않다면 왜 정당하고 공정하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흡사 이사 가면서 먹기 좋은 곶감만 빼가듯이, 허겁지겁 야반도주하듯이 갔는지 이해 할 수없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개혁당이 2002년 11월 창당될 때 당원들이 스스로 돈을 내서 운영하는 깨끗한 정당, 당원이 중요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 정당, 인터넷 베이스 위에서 청년과 여성을 포함하여 모든 유권자가 자유롭게 활동하게 하는 인터넷 정당으로 창당되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깨끗한 정당으로 당원이 주인 되어 자발적으로 당비내고 운영하는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자"는 거였다.

그러면서 그에 대한 담보로 "투명한 회계처리와 보고를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같은 결과는 무엇인가? 이도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한다.

당원이 주인인 깨끗한 참여 민주주의 정당을 100년 가도록 하자고 국민들을 요설로 꼬셔 돈 만원 이상을 내게 하더니 양지를 찾아 여당으로 옮기고는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이토록 엉망으로 회계처리를 하였다는 것은, 더 나아가 그런 분들이 우리나라의 정치를 책임지는 여당의 핵심당직자라는 것은 전체 국민들의 입장에서 슬픈 일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고, "크게 될 나무는 떡잎부터 틀리다"는 말이 있다.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심사숙고하여 생각해 보면 '무엇이 잘못이고 어떻게 사죄해야 하나?"판단이 될 것이다.

유시민의 아침편지에서 밝혔듯이 골방에서 나오지 말고 깊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우매한 국민들도 한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같은 요설로 열린우리당 내에 '참여정치연구회'를 만든들 누가 따르고 인정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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