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아사모'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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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아사모'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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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농가와 요양 환자들에게 430만원 지원 등 꾸준한 선행 펼쳐 타에 귀감

▲ '한아사모'가 지난 4일 침수 피해를 당한 결혼이민자 탄티엔씨 가정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시 장군면 주민 40여 명으로 구성된 공익재단 ‘한아사모’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아사모’는 지난달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결혼이민자 탄티엔씨(장군면 대교1리)와 윤승욱씨(장군면 산학리) 가정을 지난 4일 방문, 1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아사모’는 또,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에 거주하는 정미라씨(백석대4)가 우수한 성적으로 유학 시험에 합격하고도 항공료가 없어 출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소식을 접하고 정 씨에게 100만 원의 항공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아사모’는 장군면 하봉리 소재 세종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10여 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달래줬다.

한편, ‘한아사모’는 장군면 부면장 박덕규씨가 3여 년 전부터 준비, 지난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한다리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이들은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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