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 낙과 “배” 팔아주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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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 낙과 “배” 팔아주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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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만에 배 196상자(6백만원) 물량 소화

▲ “낙과 배” 팔아주기 행사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9월 5일(수요일) 아산시청 본관 앞에서 8월 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낙과 배” 팔아주기 행사를 아산시 전 직원이 참여했다.

태풍 피해를 받은 410여 배농가의 낙과 피해가 예상보다 컸다. 상당수가 유통할 수 없는 피해 과일인 점을 감안할 때, 금번 아산시 산하 전 직원들의 낙과 배 팔아주기 운동은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졌다.

2일 행정공무원과 농협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5일 아산시 산하 전체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 낙과 배 196상자(6백만원)를 구매했으며 불과 하루 만에 접수받은 물량으로 6백여만원의 낙과 피해 과일을 처리했다는 자부심보다는 농민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다는 의지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유재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가 추석 수확기를 앞둔 낙과 소비 및 판로 지원 등을 통해 피해 농가에 희망을 전하고 재기를 응원하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낙과 배” 팔아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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