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제1회 고암미술상' 오윤석 작가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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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제1회 고암미술상' 오윤석 작가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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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환(왼쪽)홍성군수가 오윤석 작가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홍성군은 제1회 고암미술상 수상자로 오윤석(42)작가를 선정하고 9월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상했다.

홍성군은 고암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기리고 고암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자 2012년부터 ‘고암미술상’상 대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오윤석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조형미술과를 졸업했으며, 대전시립미술관, 서울 자하미술관 등의 기획전에 초대된 바 있다.

또 2010년 중국 베이징의 ‘아트사이드’ 갤러리 전시를 비롯해 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는 유망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고암미술상의 심사는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심상용 동덕여대 교수, 이건수 월간미술편집장, 이석구 공주대 명예교수, 임재광 공주대 교수가 주제 또는 개념의 탁월성, 작품의 독창성과 실험성, 완성도, 작가의 성장잠재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오윤석 작가의 작품을 양식적 측면에서 한자를 추상화하는 등 문자로부터 작품의 동기를 이끌어 와 현대화한 작업‘이라 평하며 향후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홍성군은 고암미술상 선정·시상 외에도,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지역 문화예술의 허브로 삼고자, 지난 7월부터 고암미술상과 연계한 추천작가전을 진행했고, 오는 10월부터는 생가기념관과 홍성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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