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태풍 피해 과수농가돕기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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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태풍 피해 과수농가돕기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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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일손돕기·낙과 팔아주기 운동 전 직원 동참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은 8월31일 오전 11시, 30일 태풍‘덴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배방읍, 송악면, 선장면, 둔포면 일원 배 과수농가에서 낙과 수거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필수근무인력을 제외한 근무자와 비번근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상연 아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다”며“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게 돼 보람되다”고 말했다.

아산소방서는 9월3일까지 4일동안 소방공무원 171명, 의용소방대원 591명을 동원해 피해복구가 끝날 때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피해농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낙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과수 농가들은 땅에 떨어진 배는 바로 수거하지 않을 경우 썩게 되어 병충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낙과 수거에 일손이 부족한 실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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