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울릉도 ‘눈개승마’ 재배 성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청양군, 울릉도 ‘눈개승마’ 재배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쇠고기 맛이 난다하여 고기나물과 인삼․두릅향이 난다고 하여 삼나물로 불리고 있다

▲ 눈개승마(일명 삼나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새로운 입식작목으로 눈개승마(일명 삼나물)를 도입 산․관 합동으로 운곡면 신대리 최규호 씨의 포장에 종자파종을 통해 적응 시험한 결과 청양에서도 재배가 가능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산학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손쉽게 산채로 이용할 산채를 찾던 중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눈개승마를 도입하여 청양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화를 위해서 종묘가 중요한데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특화에 기대가 되고 있다.

눈개승마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울릉도에서는 일찍부터 고급산채나물로 이용하여 왔는데 맛은 쫄깃쫄깃한 것이 쇠고기 맛이 난다하여 고기나물이라고 불리며 쇠고기 국을 끓일 때 삼나물을 쓰면 국 맛이 월등하다. 또한 인삼․두릅향이 난다고 하여 삼나물이라고도 한다.

재배요령은 묘주를 본밭에 심어 년 2회 수확을 하는 것이 좋으며 새순이 20㎝정도 자랐을 때 지상부 5㎝를 남기고 수확하면 된다.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농업기계담당 윤경수 전문지도사는 “재배지는 노지의 경우 북향으로 일조가 적고 비옥한 토양이 적합하고, 시설은 차광을 하여 생산하면 된다. 균일한 상품생산을 위해서는 시설을 이용한 생산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며, 지역에서 특화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농가의 참여로 공동출하 등 판로개척과 이용방안을 더욱 연구하여 손쉽게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때 청양의 작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