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2 을지연습 성공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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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2 을지연습 성공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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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다양한 참여기회 제공 및 실제상황에 맞춘 훈련 진행 등 시민 참여형 을지연습으로의 발전 기틀 마련

▲ 을지연습(공주대교)
공주시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2012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을 익히는 훈련으로 각종 재해ㆍ재난 상황 가상훈련, 복구대책수립, 응급피해복구 훈련 등을 실시했다는 것.

시는 기존 을지연습 보다 긴장감을 높이고 현실에 맞춘 훈련을 위해 중앙과 충청남도에서 시행되는 훈련메세지 외에도 공주시에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 문제, 집중호우 등을 훈련 상황으로 활용해 맞춤 훈련을 실시했다.  
 
일례로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풍면 폭우피해 현장에서 자율방재단, 공주시새마을지회와 함께 복구작업을 펼쳐 훈련 효과도 높이고, 시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23일에는 공주대교가 폭파된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 전시에 북한의 테러를 가상해 민ㆍ관ㆍ군이 합동으로 적 특작부대 진압, 침수차량 구조, 사상자 구조, 교량응급 복구 순으로 각 기관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은 시작 전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일반시민, 사회단체, 학생 등 총 615명의 참관인이 연습장을 찾아 안보영상 시청, 6.25 사진전, 민방위 장비 관람을 하는 등 '시민 참여형 을지연습'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윤석규 부시장은 23일 일일상황보고회에서 "올해 을지연습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내년 충무계획에 반영해 국가비상사태시 바로 시행 할 수 있도록 준비 해야한다"며 국가안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연습기간 동안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유관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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