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실제상황을 대비한 '2012 을지연습'을 8월 20일부터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을지연습 시작일인 오는 20일 불시,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전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 단계별 대처 방법을 연습하는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실제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생안정과 원활한 군사작전 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관련기관에 인원 및 장비 등의 협조요청을 구하고 전 공무원에게 전시계획 및 전시행동 절차를 숙달시키는 실질적인 전시 전환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21일 오후 2시에 충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적 특작부대에 의한 사상자 처리 및 화재진압훈련'이란 주제로 충주시와 경찰서, 소방서, 112연대, 공군제19전투비행단 등 14개 관련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하는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적 특작부대 진압, 사상자처리, 화생방오염 제독, 화재진화, 시설피해복구 등을 내용으로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체험장 및 119전시장, 비상식량 급식체험, 군장비 전시, 방독면 착용법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2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더불어 적의 침략에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공무원만이 아닌 시민들도 이번 연습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있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대비해 지난 9일 육군 112연대 2대대, 공군 19전투비행단,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을지연습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제훈련 진행상황과 세부 협조 사항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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