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경로당 냉방 전기료' 긴급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주시, '경로당 냉방 전기료' 긴급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관내 401개 경로당 1개소에 20만원씩 총 8000만원 지원키로 결정

공주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관내 취약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 경로당에 냉방 전기료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8일 노인들이 폭염상황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관내 401개소의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1개소당 20만원씩 총 8000만원의 냉방 전기료를 특별 지원한다는 것.

이번에 지원한 경로당 냉방 전기료는 냉방시설인 에어컨 가동 등에 소요되는 일체의 전기사용료로, 노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시 냉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지역은 지난달 하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래 31일에는 폭염경보 발효로 한 계단 격상되었고 오늘까지 20여 일째 살인적인 고온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 차원에서 거동 불편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과 전화 건강관리서비스 전개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의 고온 고통호소는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노인들의 공동생활공간인 마을 경로당에 냉방 전기료를 긴급 지원함으로써 노인들의 한여름 무더위 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냉방 전기료는 취약계층 노인들이 시간에 관계없이 경로당에 머물면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자는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 관내 노인 인구수는 2만2774명으로 공주시 전체인구수의 18.3%에 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