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출신 선수, 개인자격으로 올림픽 출전 승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수단 출신 선수, 개인자격으로 올림픽 출전 승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OC, 남수단 출신으로 미국갔으나 미국국적도 없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1일(현지시각) 아프리카의 남수단 출신의 난민이자 여권을 갖고 있지 않은 남자마라톤 선수에 대해 특별조치를 적용,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참가가 승인된 선수는 남자마라톤의 구오르 마리알(27) 선수이다.

IOC에 따르면 마리알 선수는 지난해 7월에 독립한 아프리카 남수단 출신인데, 난민으로 미국에 건너가 현재도 미국 국적은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알 선수는 지난해 10월에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2시간 14분 32초를 기록해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한 표준기록을 돌파함에 따라 지원자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지 IOC에 요청했었다.

한편, 남수단은 지난해 7월에 독립했지만 안정된 국가 건설이 추진되지 않아 국내의 올림픽 위원회도 승인을 받지 못한 실정이지만, IOC는 특별조치를 적용해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