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아시아 국가들 의료인력 문제 해결방안 공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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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아시아 국가들 의료인력 문제 해결방안 공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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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병원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병원협회가 이제는 아시아 국가들과 의료인력 수급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국제적인 공조를 모색했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7월17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병원연맹(Asian Hospital Federation, AHF)이사회 및 포럼에 석해 AHF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회원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료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각국의 사례와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광태 IHF 차기회장과 함께 AHF 이사회에 참석한 김윤수 회장은 DR. Jacob Thomas AHF 회장(말레이시아 사립병원회장)을 비롯한 14개국 대표들을 만나 아시아 병원들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윤수 회장은 18일 오전에 개최된 AHF 포럼에서 패널로 나서‘한국의 보건의료 인적 자원의 수요에 대한 이슈와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 정부와 병원협회의 노력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의 지역편중현상, 전문의 수급불균형, 중소병원들의 간호인력문제, 의료수가의 통제로 인한 보건의료인력의 노동생산성 저하가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며“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의 사례와 경험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의료질 향상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과 의료자원 수요를 위한 병원협회의 향후 역할과 계획 등에 대해 AHF 및 말레이시아 병원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등 한국의 발전된 의료산업과 의료정책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번 AHF 이사회와 포럼은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PHM) 총회 및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어 아시아 각국 병원단체들의 우호 증진과 협력의 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IHF 리더십 서밋과 이번 AHF 이사회 등 일련의 병원계 국제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어 우리나라 병원들의 해외진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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