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성배수장, 문화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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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성배수장, 문화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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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예술로' 사업에 선정, 제민천 생태하천과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

▲ 금성배수장
공주시 금성동(구 미나리깡)에 위치한 금성배수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된다.

금성배수장의 문화예술공간으로의 전환 계획은 공주시가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도시공원 예술로' 사업에 좋은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아 선정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주시의 금성배수장은 평소 활용하지 않는 배수장을 공공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공주시의 의지와 주변 제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맞물려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

이 사업은 2개년 사업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 2억, 시비 2억을 들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공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과 단절된 공간을 소통의 장,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권 도시과장은 "본연의 기능유지에 국한된 나머지 철조망으로 철저히 분리되어 있는 도심지의 배수장시설을 시민들의 놀이터가 되고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여 현재 사업중인 제민천 생태하천과 어우러지는 공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앞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약서를 체결한 후 기획사를 선정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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