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당진경찰서장, “무릎꿇은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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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당진경찰서장, “무릎꿇은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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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애 당진서장, 관례깨고 노인정 방문 ‘어른신을 위한 치안행정 펼치겠다

▲ 송정애 서장이 파출소 방문전 석문면 삼봉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른신을 위한 치안행정 펼치겠다고 전하고 있다.
신임 당진경찰서장인 송정애 총경의 파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존 신임서장이 취임하면 각 기관방문을 마친 후 소속 파출소를 방문하는 일명 ‘초도순시’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송 서장은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파출소 방문에 앞서 각 지역 노인정(마을회관)을 방문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먼저 부임 인사를 한 뒤 파출소를 방문하는 겸손한 지역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9일(월요일) 오후 파출소 방문에 앞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노인정을 찾은 송정애 서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한 뒤 “어르신들에게 경찰서장 취임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겸손한 자세로 어르신들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치겠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시 노인정에 있던 한 할머니는 “경찰서장이 노인정으로 직접 취임인사를 온 경우는 난생 처음이다”며 “내 딸 같은 경찰서장이 부임해 더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송정애 서장 취임사에서 밝혔듯, 사회적 약자인 노인층‧장애인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 서장은 7월 9일(월요일) 10일 중앙지구대, 석문파출소, 송산파출소, 중흥파출소와 노인정 방문을 마치고 11일 신평, 면천, 합덕 파출소를 방문 할 예정이다.

▲ 석문파출소 방문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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