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하는 세상은 평안과 고요의 행복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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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하는 세상은 평안과 고요의 행복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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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고요가 잠들다

^^^▲ 대성전안에서 본 와불열반상^^^

이런 사찰도 있다

도래하는 세상은 평안과 고요가 깃들기를...

인천남구 문학동 소재 인천향교 뒷산자락에 자리한 사찰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수미정사다. 인천불교계에 새바람이 일고 있다. 부처님 모신 후면 벽이 시원하게 투명유리로 바꿔졌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설치된 투명유리벽이란다.

대성전안에서 바라본 외부세상은 평안과 고요가 깃들고 있다. 미얀마에서 모셔온 와 불 열반 상 이 누워 계신다. 옥돌로 형상화된 백옥 같은 신비의 와 불 열 반 상이다. 다른 사찰에서 보기 드문 사찰의 분위기가 있다.

사찰앞 마당에서 연예인의공연이 있었고, 신도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청소년들의 난타 공연이 있었다. 산을 오르내리며 은근 슬 적 보아오다가 스님에게 물었다."사찰도 변해야지요, 중생을 현혹하는 스님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인천에 경인불교 대학을 세웠단다. 동국대학 등 유명대학의 석학교수들을 모시고 불교의 정도를 일깨우기 위하여 앞장을 섰다고 말하는 석 종 연 스님의(www.omnuri.org) 말씀을 홈페이지에서 인용해본다.

온전히 놓아라!

스스로 집착에서 놓아 버릴 때 큰 얻음이 있고, 비로소 자유로운 "나"로 태어납니다.
놓음이란 미혹한 마음을 일깨워 무상진리를 깨달음이요.

부처님께 맡기는 생활로써 복 밭을 일굽니다. 기도수행의 인연을 바르게 지어나갈 때
잘사는 법이며, 이 깨달음이야말로 평화로움입니다.

여기! 승 학산 자락에 작은 지혜의 등불 하나로 시작하는 첫 마음을 냈으니 두루 동참 하시여 일대사
인연으로 개혁과 진보의 신앙공동체의 도량으로 정진해 나갑시다.

정법 도량을 지향하는 청정도량으로 남게되기를 발원하며 회향의 발원 연등 달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접수하고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수미정사 주지
종 연 합장

변하는 세상이고 종교의 변화도 감지된다. 우주만물의 섭리가 이런 것인가? 고개가 갸웃 둥 해진다. 가슴이 시원함을 맛보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 같은 마음이다. 신도들의 밝은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산을 내려오는 발길이 가볍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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