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베인, DAB 수신칩 일본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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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베인, DAB 수신칩 일본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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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 전자업체로부터 디지털라디오 제품 첫 양산 주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는 자회사 디지털라디오 수신칩 전문 업체 글로베인(대표 배성옥)이 일본 대형 전자업체로부터 디지털라디오 수신칩에 대한 첫 양산 주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베인은 지난 3월 일본 업체로부터 업체 등록 인증을 받는 등 품질을 인정 받아 이번 첫 공급 계약까지 성사,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995년부터 유럽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DAB는 아날로그 방식의 FM 라디오 대비 고품질의 오디오 서비스로 텍스트, 슬라이드 등의 데이터 서비스까지 제공 가능한 디지털라디오 방송 규격이며, 최근 유럽 각국의 신규 출시 차량에 대한 DAB 탑재 의무화 법령 발표 등을 계기로 그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이미 라디오 디지털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디지털TV 사업과 함께 라디오의 디지털화가 곧 진행될 예정으로, 비씨씨 리서치(BCC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라디오 시장은 2015년 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성장률은 20%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글로베인이 품질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본 대형 전자업체에 첫 공급을 하게 된 것 만으로도 국내외 영업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디지털라디오 수신칩의 명실상부한 세계적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면서 “글로베인은 지난 수 년간 시장을 확대해 온 가전제품용 솔루션과 더불어 하반기에 출시할 신제품을 통해 유럽지역 차량용 디지털라디오 시장의 점유율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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