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내장재, 스크린도어, 제연시스템 등 첨단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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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내장재, 스크린도어, 제연시스템 등 첨단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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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연장 철도 설명회 개최

인천도시철도기획단은 지난 13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건설에 따른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도시철도종합안전대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기본설계내용을 사전공개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동차 분야를 비롯해 기계, 건축, 전기, 통신 분야에 걸쳐 총 43건의 종합안전대책이 발표됐다. 종합안전대책에 의하면 전동차의 경우 내장판은 알루미늄계와 페놀계 판넬을 사용하고 전동차의 의자, 연결통로막, 바닥재, 단열재 등 모든 내장재를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재질로 제작된다. 내장재의 시험규격에 화염전파, 연기밀도, 독성 등의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안전성을 최우선하는 전동차로 제작한다.

정거장 설비분야에서는 화재 시 연기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제연용량을 강화하고 유독가스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제연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한 정거장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연장구간의 모든 정거장에 전밀폐형 스크린도어(PSD : Platform Screen Door)를 설치해 지하철 승강장에서의 투신·자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승객안전과 쾌적한 역사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송도지역 6개 정거장 승강장 양쪽에 직통 피난계단을 설치해 화재 또는 비상사태 발생시 피난계단을 통해 직통으로 지상의 녹지나 보도 또는 방화구역이 된 연결통로로 피난 할 수 있게 설계된다.

또한 각 정거장에는 천장을 마련해 지하이면서도 지상역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정거장 별로 빛의 정원, 하이테크, 항해 등의 테마를 설정해 테마에 맞게 정거장을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송도신도시 등 인천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수많은 외국인이 드나드는 국제도시인 만큼 인천국제공항의 비행기 정보를 인근 정거장에서도 한눈에 알 수 있는 항공운항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철도기획단은 이번 종합안전대책이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이후 강화된 인천시 자체대책으로 이를 시민들에게 알려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감을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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