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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무실 에서.소년같은 인상의 최 관장 ⓒ 신중균 기자^^^ | ||
그곳에 그 사람이 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관장(최제형)을 만났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관장 최제형, 그의 이름 앞에는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많다. 시인, 청소년지도교사, 예절지도교사, 장기기증본부이사, 한국어린이 재단 후원회원, 서해아동문학회장, 열거한 것처럼 너무나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영원한 청소년들의 맏형으로 자처하며 청소년 회관 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동아리활동을 하던 청소년이 성장하여 군에서 휴가를 나와 찾은 일이 있다. 순화된 정서가 자란 고향을 찾은 셈이다. 최 관장은 무엇보다도 기쁘고 반가웠다고 했다.
청소년들의 밝고 깨끗한 마음이 자랄 수 있는 청소년수련관은 이들이 성장하는 토양을 만들어 가고있다는 자부심에 프로그램 개발과 회관발전에 온 정열을 쏟고 있는 것이다.
낯선 사람 하나라도 수련관을 찾으면 여기저기 수련관소개를 하는 설명에 열중한다. 여기는 PC방, 여기는 동아리 방 등 수련관 로비는 항상 시화가 전시되어있고 직원들은 여기저기 환경정리에 열중이다. 관장은 역시 청소년들의 마음을 읽는가보다. 아주 특별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세기적 사랑의 대서사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감각 판으로 각색한 내 안에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수련관 대 공연장에서 '눈망우리'창단공연이 있었다.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의 결실이었다. 물론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공연이었다.
4월3일, 4일5일, 3일간 1일 2회 공연이 후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회관의 관심과 배려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커다란 문화행사의 결실은 극중 열연을 한 배우들(고.3학생들 ,주축))의 먼 훗날 진출한 사회예술무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 여운은 문화행사의 사회 공헌도 면에서 볼 때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수련관은 인천 대공원에 인접한 자연환경과 함께 공연장, 도서실, 체력 단련 실, 축구장, 농구장, 게임 장 등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을 갖춘 종합 수련장으로서 미래사회를 주도할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기반조성을 목적으로 건전 프로그램개발, 공동체의식함양과 청소년특별활동을 적극 유치함으로서 수련관으로서의 효용가치를 최대로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나은 체육관시설과 생활학습 관 이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생식물 야생화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면서 청소년들과 생활하는 그는 천상 시인이었다.
'욕심 있으면 여기 있어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오직 청소년 회관 장으로 최 장수 13년 근무 년 수를 생각할 때 젊은 관장의 능력이 인정됐다고나 할까? 고집스럽게 청소년문제만을 생각하는 아직은 젊은 공직자의 전문성을 인정한 인천시광역시장님의의 현명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국의 청소년회관 장들 중 최연소 관장이라 할 수 있단다. 그러니 그의 사고 는 과연 청소년 급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동문학 <서해아동>을 어렵게 발행하고있는 그의 문학에 대한 정열을 보면서 많은 문학인들의 귀감으로 삼고싶다. 문학인의 길을 걷고 있는 최 제형 관장의 동시 한 소절이 청소년들의 맑은 심성을 갖춘 건전한 인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토양으로 질펀한 한마당잔치로 이곳 청소년회관에서 펼쳐지길 기대 해 본다.
봄바람 부는 수련관마당, 옆 산에는 진달래 가 만발하고 농구공 던지는 청소년들의 얼굴은 땀에 젖어있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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