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사단 훈련병 “양평의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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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사단 훈련병 “양평의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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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사단, 오는 31일 신병교육 수료식부터 민관군이 동참하는 이벤트 행사로 전환

양평군은 관내 주둔부대인 20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을 민․관․군이 동참해 양평의 아들로 기억하는 이벤트 행사로 전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평군(군수 김 선교)에 따르면 그 동안 군부대 위주로 치러진 신병교육수료식을 오는 31일부터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재향군인회장, 자유총연맹군지회장 등 안보 관련 단체장과 농협, 축협, 산림조합, 시장상인번영회, 기업인협의장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훈련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복무기간 동안 양평에서 아무런 탈 없이 생활하고 제대 후에도 양평을 기억할 수 있는 값진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장병에 대한 부대장 및 군수표창, 계급장 달아주기를 비롯해 관내 음식점 무료이용권, 농산물상품권, 레일바이크․들꽃수목원․수상스키 패키지 무료이용권, 특산품인 발효 뽕잎차 세트와 홍삼제품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한다.

또 양평지방공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산물을 수료식 현장에서 전시 판매해 친환경농업특구의 청정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장병과 면회객에게는 음식과 상품 가격의 10~20%를 할인해 주고 시장 내 주차장도 무료 개방된다.

김선교 군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양평에서 복무할 장병과 면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양평을 기억할 수 있는 행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부활한 신병 가족면회에는 매회 1300여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NGO 단체에서 커피와 음료,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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