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1건의 하수도민원을 30분 이내로 현장에 출동, 1시간에 처리하는 '131 하수도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시민의 생활주변에서 흔히 발생하기 쉬운 하수도의 막힘, 악취, 파손 등 하수도와 관련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주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 길이는 총연장 332㎞에 달해 민원발생 시마다 담당공무원이 조치하기엔 인력과 장비가 턱 없이 부족함에 따라 시는 민간업체, 하수처리 수탁운영자,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조직,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출동준비를 마쳤다.
특히, 하수도담당에서 갖추지 못한 장비를 민간업체에서 동원하고, 하수처리장 운영업체의 전문인력을 활용하면서 담당부서는 하수도관의 예찰과 현장 지휘를 맡는 등 하수도의 유지관리와 하수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삼위일체형 하수도행정력 갖춘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시는 악취 등에 관한 전문가의 자문과 함께 로봇형 하수관 촬영기, 준설차량 등 고가의 장비를 지원 받음으로써 장비구입과 유지관리에 따른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131 하수도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시책은 시민의 행복 추구의 시정방침에 따라 평시 관심이 적은 하수도 행정 기본을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하자는 취지로 출발해 민간협력업체, 하수처리 수탁운영자, 하수담당공무원 3자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즉시 출동 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는데, 하절기에는 하수도악취와 관련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악취 원인을 전담요원이 신속ㆍ정확하게 분석해 현장에서 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권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공주시 오동기 하수도담당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하수를 완벽하기 처리하기 위해 하수도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은 지방행정의 가장 기본사항으로 시민이 쾌적한 공주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감동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수도와 관련한 파손, 악취발생 등 민원은 공주시 컨텐센터(☎ 1899-0088)나 하수도담당(☎041 840-2537)에게 신고하면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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