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맥문동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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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맥문동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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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명의별록에 생맥, 장수식품, 기력증진, 기침, 자양강장효과와 해열작용 등 다양한 효능 기록

 

▲ 맥문동수확
ⓒ 뉴스타운

청양군은 전국 맥문동 재배면적의 30%이상을 차지하는 맥문동 주산지로 새봄을 맞아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맥문동 수확이 한창이다.

 

청양 맥문동은 1962년도 남양 대봉리 2리 이시우씨댁에서 처음 재배가 시작되어 50년의 역사가 되었으며, 현재 남양면을 중심으로 230여 농가가 30여 ha이상을 재배하고 있다. 이로써 청양군은 1993년도 맥문동주산단지로 고시되었고, 전국최대의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맥문동은 노지작물 중 춘궁기 최초 환금작물로 농가에는 큰 소득작물로 귀히 여겨져 왔으며 소비자에게는 상약으로 현대인에게 유용한 기능을 가진 좋은 한약재로 쓰인다.

 

맥문동은 연 1회 수확되며 수확 후 묘를 분주하여 식재, 재배하는 약초로서 수확적기는 4월 중하순이다.

 

수확현장에서 만난 맥문동연구회 한충희 회장은 “올해의 맥문동 작황은 전년 가을부터 수확기까지 적정한 강수와 기후로 모처럼 작황이 좋아 중노동의 고난이 기쁨으로 승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2011년도 해동기 토양개량으로 마사토 객토사업을 실시하고 첫 재배를 하였는데 작황이 좋아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되었다”며 “농업지원과 군정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맥문동 전문지도사 윤경수씨에 따르면 “맥문동은 전통적인 한약재로 전통한의서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명의별록에서 생맥, 장수식품, 기력증진, 기침, 자양강장효과와 해열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기록되어 있고 또한 가정에서 쉽게 볶음차, 백숙 등 요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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