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가로등 교체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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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로등 교체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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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3억원 투입, 구도심(웅진로) 2km구간 LED등으로 전면 교체

▲ 공주시 구도심 가로등주
ⓒ 뉴스타운
공주시가 시청사 앞에서부터 중동사거리를 지나 구 터미널 앞까지 구도심 가로등 조명을 개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km에 이르는 구도심 구간에 조명률이 저조한 기존의 청사초롱 등주를 효율이 좋고 백제의 세련미가 나는 등주 및 은은한 빛의 LED등으로 교체한다는 것.
 
특히, 이번에 교체되는 가로등주는 공공디자인의 자문을 받아 결정한 것으로, 기교가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세련된 면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시는 가로등 상부 및 등주 74개를 교체하고, LED등 120W 64개와 50W 36개를 설치키로 했는데, 의료원 부근 사거리부터 구 터미널 앞까지의 인도에는 등 1개를 추가 설치해 시가지를 더욱 밝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6월이면 구도심의 이미지는 옛 백제의 고도로써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길거리로 탈바꿈하게 될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상가가 활성화 되고, 시민들의 야간통행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고유가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는 요즈음 나트륨등을 LED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의 효과와 함께 구도심의 거리가 밝게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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