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용소방대, 민간외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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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용소방대, 민간외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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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셈초 방문, 의류와 학용품 등 1700만원 상당 물품 지원하고 재능기부도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찬사 받아

▲공주소방서남성의용소방대 강태성 대장이 훈셈초등학교 미스타오엠셑 교장에게 의류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태성 대장과 미스타오엠셑 교장
ⓒ 뉴스타운
공주시남성의용소방대가 열악한 환경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의류와 학용품 등을 지원, 한ㆍ캄보디아간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공주시남성의용소방대(대장 강태성)에 따르면, 대원 및 가족 120명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 해외탐방 길을 다녀왔다는 것.
 

남성의용소방대는 탐방중인 지난 14일 캄보디아 씨엠립시 소재, 훈셈초등학교(교장 미스타오엠셑)를 방문, 전교생 1550명의 학생들에게 의료와 학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기술을 지닌 일부 대원들은 학교 내 망가진 책상과 의자를 고쳐주는 등의 재능기부를 펼침으로서 현지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는 등,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의류(1000만원)와 학용품(700만원)으로 지난 2011년 1월부터 본대 대원 7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성금과 회비 일정부분 출연으로 마련하여 탐방기간(3.13~18일) 4박 6일 중 둘째 날인 14일, 전달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원봉사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훈셈초등학교 미스타오엠셑 교장은 "한국인들의 고마움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 학생들이 감사해 하고 뛸 듯이 기뻐하고 있다"며 "이런 계기를 통해 향후 양 국민의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강태성 대장은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것을 알게 돼 마련한 것이니 만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캄보디아와 우리나라의 교류ㆍ교역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앞으로도 양 국가가 변함없이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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